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예르모 고로스티사 (문단 편집) === 이후 === 성공적인 선수 생활을 보낸 고로스티사였지만 그는 젊은 시절부터 생활 패턴이 불규칙적이고 자유분방했다. 이는 결국 [[알코올 의존증]]으로 이어졌고 선수 생활 말기로 갈수록 심해졌다. 경기를 며칠 남겨두고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가 하면 [[발렌시아 CF]] 시절에는 술에 취한 채로 경기를 한 적도 있었다. 그가 40세까지 선수 생활을 한 것도 축구 자체에 애착이 있어서가 아니라 돈 관리를 못해서였다. 말년의 그는 폐에 문제가 생겨 빈사상태까지 간 적도 있었으며 1966년, 그의 사망을 얼마 안 남기고 출연한 다큐멘터리, Juguetes rotos(망가진 장난감)에서 보인 그의 생활은 매우 어려웠다. 고로스티사는 1966년, [[빌바오]]의 한 [[결핵]] [[요양원]]에서 폐결핵으로 숨을 거두었다. 유품은 거의 없었지만 그는 온갖 경제적인 압박 속에서도 하나의 물건에 큰 애착을 보였다고 한다. 그것은 발렌시아의 전 회장 루이스 카사노바가 그에게 선물한, 은으로 된 담배 케이스였고 케이스 안에는 '역대 최고의 레프트 윙어에게'라는 한 줄의 글귀가 새겨져 있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